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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 MALO SINGS BAEHO [컬러 LP]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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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명
말로, 최백호
제조회사
JNH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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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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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소개
    ‘불멸의 가수’ 배호, 재즈로 다시 태어나다
    아코디언의 대가, 심성락 2곡 참여...최백호도 피처링

    재즈 디바 말로가 ‘불멸의 가수’ 배호를 재즈로 재해석한 ‘‘말로 싱즈 배호 (Malo sings Baeho)’가 LP로 나왔다.이번 LP는 특별히 45회전 투명 컬러반으로 제작했으며, 게이트 폴드팁온슬리브(펼침 양장) 자켓과 4페이지 컬러 인서트 등 최고급 사양을 자랑한다. 커팅, 프레싱, 인쇄 전 공정을 체코에서 진행했다.

    배호 최고의 히트곡인 ‘돌아가는 삼각지’는보사노바로 ‘안개 낀 장충단공원’은 블루스,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과 ‘안녕’은 탱고로 바뀌었다. 앨범의 프로듀싱과 편곡까지 도맡아 한 말로는 재즈를 근간으로 다양한 장르의 어법을 빌려와 배호의 히트곡들을 전면 재해석했다. 말로의 뛰어난 편곡에 힘입어 오랫동안 ‘전설’ 저편에서 잠자던 배호의 음악들이 예술적 감성을 얻어 지금 이 시대의 노래로 태어났다.

    특히 이 앨범은 배호와 동시대 연주자였던 아코디언의 대가 심성락과 가요계 거목 최백호가 피처링해 그 의미가 각별하다. 후배 재즈 연주자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심성락은 연륜이 묻어나는 그만의 아코디언 톤으로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안녕’ 2곡에서 감동적인 연주를 선사했다.심성락은 최근 타계해 이 앨범에 실린 그의 연주가 한국 대중 음악의 귀한 유산이 됐다.최백호는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에서 중후하고 페이소스 넘치는 목소리로 말로와 멋진 듀엣을 선보이고 있다.

    주옥 같은 배호의 노래들은 수없이 리메이크됐으나, 재즈 버전의 앨범으로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이 앨범은 민경인(피아노) 황이현(기타) 정영준(베이스) 이도헌(드럼) 등 최고의 재즈 연주자들이 말로와 함께 스튜디오 라이브 방식으로 녹음했으며, 뮤지션 간의 순간적 교감을 최대한 살렸다.
    말로는 지난 2010년 배호를 소재로 한 뮤지컬 ‘천변카바레’의 음악 감독과 극중 ‘정수’역을 맡아 배호와 음악적 인연을 맺었다. 이 앨범은 말로가 지난 2010년 전통 가요를 재즈로 재해석한 ‘동백아가씨’에 이은 ‘K-STANDARDS’ 두번째 시리즈다. 한때 주류 음악으로 유통되던 전통 가요 중엔 빼어난 노랫말과 멜로디를 갖춘 품격 높은 노래가 많다. 배호의 노래들이 그 대표적 예다. 이들 노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동시대성을 부여하는 작업은 ‘주변 장르’로 밀려난 전통 가요의 복권을 위해서 중요한 일이다.

    지난 1971년 스물아홉의 나이에 요절한 배호는 8년 남짓 짧은 음악 활동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사후 35년만에 전집 앨범이 발매되고 2003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을 정도로 한국 가요사에서 절대적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디스크
    Disc
    A1
    안녕 (feat. 심성락)
    A2
    돌아가는 삼각지
    A3
    마지막 잎새
    B1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feat. 최백호)
    B2
    누가 울어 (feat. 배선용)
    B3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말로 - MALO SINGS BAEHO [컬러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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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코드 제조과정 중 가운데 구멍에 남은 이물질, 잔여물, 혹은 제조규격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레코드 스핀들에 레코드를 넣고 빼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칼이나 가위 등으로 쉽게 가운데 구멍 크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많이 있으나 방법을 잘 모르실 경우 csgimbab@gmail.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에 게시되는 컬러레코드 사진은 그래픽 작업을 통해 만든 사진이기 때문에 실제제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레코드 색상은 제품별 색상 혹은 모양(무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컬러레코드를 만드는 작업의 특수성과 한계로 인해 짙은색 얼룩이나 반점 등이 표면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컬러레코드나 픽쳐디스크는 시각적 즐거움을 위해 불순물이나 필름 등을 추가해 제작하는 레코드입니다. 이로 인해 일반 레코드 대비 표면잡음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염료를 표면에 뿌려 제작하는 스플래터 바이닐의 경우 일반적으로 틱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구매시 이 점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