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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정미조 - 37년 [LP]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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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명
정미조
제조회사
JNH뮤직
상태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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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소개
    [명반의 귀환… 정미조 ‘37년’ LP 블랙반 재출시]
    오디오 마니아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는 정미조의 ‘37년’ LP가 블랙반으로 재출시된다. ‘37년’ LP는 그동안 블랙반과 화이트반 2종류를 선보였으며, 출시될 때마다 즉시 품절되며 음악 팬들의 집중적 수집 타깃이 돼 왔다. 특히 음질에 민감한 오디오 마니아들로부터 블랙반 재출시 요청이 그동안 끊이지 않았다. 이번 블랙반은 지난 2018년 최초 발매후 5년만이다.
    정미조의 역사적 컴백 앨범인 ‘37년’은 인생의 깊이를 보여주는 정미조의 기품 넘치는 목소리와, 빼어난 음악적 완성도로 숱한 화제를 뿌려왔다. 특히 젊은 음악 팬들의 열렬한 지지가 이어져 한국에서 드물게 세대 공감형 콘텐츠가 됐다. 이번 LP는 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펼침 양장) 자켓과 4페이지 컬러 인서트 등 최고급 사양으로 제작했다. 커팅, 프레싱, 인쇄 전 공정 역시 최초 발매반과 마찬가지로 체코에서 진행했다.
    이 앨범은 일반적 가요와는 달리 월드뮤직과 재즈 어법을 적극 수용해 정미조의 음악적 도전과 변화를 보여줬다. 장르도 발라드에서부터 탱고, 보사노바, 볼레로에 이르기까지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다. 젊은 평론가들은 “청취의 환희” “세월이 만들어 낸 목소리” “유례없이 완성도 높은 복귀 음반” 등의 절찬을 쏟아내며 노가객의 컴백을 환영했다. 특히 음악평론가 강헌은 “기성 세대가 잃어버린 품격의 꿈을 보여준 앨범”이라고 평했으며, 새로 편곡해 수록한 ‘개여울’은 “인간의 시간에 대해 숙고하게 만드는 걸작 리메이크”라며 격찬했다.
    이 앨범은 한국 재즈계를 이끌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손성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독보적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를 비롯해 이희경(비브라폰), 정수욱(기타), 박윤우(기타), 김은영(피아노), 남메아리(키보드), 이순용(베이스), 서수진(드럼), 김정균(퍼커션) 등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을 빛냈다. 손성제는 프로듀싱 외에도 앨범 대부분의 작곡과 편곡까지 맡아 정미조의 가요계 복귀를 헌신적으로 이끌었다. 곡의 가사는 말로, 최백호 앨범의 작사가 이주엽과 윤상의 ‘소울 메이트’ 박창학이 작업했으며, 37년이라는 세월에 녹아 있는 인생과 사랑 이야기를 끄집어 내 현재화했다.
    정미조는 인기 절정이던 1979년 돌연 가요계를 은퇴하고 자신의 예술적 꿈을 좇아 파리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 이후 미디어와 제작자들의 많은 러브콜이 있었지만, 다시는 음악계로 돌아오지 않고 화가의 길을 걸었다. 그 후 37년이 지난 2016년, 오랫동안 묻어뒀던 가수의 꿈을 다시 펼치기 위해 새 앨범을 발표하고 극적으로 가요계로 돌아왔다.

    [LP 사양]
    * 180g 중량반 블랙 바이닐
    * 24비트 고음질 커팅
    * 펼침 양장(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 자켓
    * 4페이지 컬러 인서트
    * 체코 제작 완제품

    디스크
    Disc
    A1
    귀로
    A2
    인생은 아름다워 (feat 고상지)
    A3
    개여울 (feat 손성제)
    A4
    피려거든, 그 꽃이여
    A5
    휘파람을 부세요
    A6
    그대와 춤을
    B1
    7번 국도
    B2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B3
    미워하지 않아요
    B4
    낙타
    B5
    끝이 없는 이별
    B6
    도대체
    B7
    다시 만나요
    [미개봉]정미조 - 37년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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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코드 제조과정 중 가운데 구멍에 남은 이물질, 잔여물, 혹은 제조규격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레코드 스핀들에 레코드를 넣고 빼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칼이나 가위 등으로 쉽게 가운데 구멍 크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많이 있으나 방법을 잘 모르실 경우 csgimbab@gmail.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에 게시되는 컬러레코드 사진은 그래픽 작업을 통해 만든 사진이기 때문에 실제제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레코드 색상은 제품별 색상 혹은 모양(무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컬러레코드를 만드는 작업의 특수성과 한계로 인해 짙은색 얼룩이나 반점 등이 표면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컬러레코드나 픽쳐디스크는 시각적 즐거움을 위해 불순물이나 필름 등을 추가해 제작하는 레코드입니다. 이로 인해 일반 레코드 대비 표면잡음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염료를 표면에 뿌려 제작하는 스플래터 바이닐의 경우 일반적으로 틱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구매시 이 점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