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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코포니 (Cacophony) - 和 (화) [LP]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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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명
카코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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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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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소개
    오디오가이 바이닐 제작 지원 프로젝트’ 선정 음반, 이적이 극찬한 아티스트. 카코포니 [和(화)]

    카코포니, 부재에 대한 슬픔을 음반에 담다.


    어머니를 기리는 음반 : 죽음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감정들을 풀어낸 [和(화)]

    우리의 슬픔과 우울에는 분명한 에너지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대부분 기쁨의 에너지보다 더 크게 작용한다.

    슬픔의 에너지는 지나간 자리를 휩쓸고 폐허로 만들기도 하지만 폐허가 된 자리를 다시 쌓아 올리게 하는 힘도 슬픔의 에너지다.

    때로 어떤 감정은 우리에게 다시 살아가야 할 이유와 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녀의 음악은 ‘인위적인 멋’이 아닌, 자신이 느낀 감정을 대중과 ‘소통’함으로써 ‘좋은 소리’를 구현해낸다.

    어머니의 기억을 떠올려 채취를 담은‘숨’, 삶을 사랑하고 슬픔을 이겨내고 희망을 담은 ‘봄’, 어머니의 간병생활을 통해 슬픔, 분노 그리고 좌절감이 들어간 ‘kk’, ‘음악과 나’에 대한 내면적 갈등을 담은 ‘Comme un poisson dans le ciel’, 진통제만 의존하셨던 어머니를 보며 약에 대해 써나간 ‘Sick boy’,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어릴 때 자신이 혼자 있던 모습과도 같아 사랑을 요구하는 서로의 모습을 담은 ‘Tell me’, [로제타] 영화를 보고 쓴 가사를 통해 지금 자신의 상황과 같다는 것을 보여주며 미처 피워내지 못한 그녀의 꿈을 간직하고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White’, 아픈 봄이었지만 당신과 함께했기에 꽃이 피는 것을 기다릴 수 있었다는 ‘봄’.

    ‘쥬마루드’라는 그룹으로도 잠시 활동한 적이 있는 그녀는 어머니를 잃고 접었던 음악을 다시 시작했다. 어머니로부터 자신의 예술적 기질을 물려받았다는 그녀는 어머니의 마지막 순간을 보며 다시 음악을 해야겠는 마음을 먹었다.

    [和(화)]에 수록된 곡들을 나열해 보면 느껴지듯,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디스크
    Disc
    A1

    A2
    kk
    A3
    결국
    A4
    Comme un poisson dans le ciel
    A5
    Sick boy
    B1
    Tell me
    B2
    로제타
    B3
    White
    B4
    카코포니 (Cacophony) - 和 (화)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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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코드 제조과정 중 가운데 구멍에 남은 이물질, 잔여물, 혹은 제조규격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레코드 스핀들에 레코드를 넣고 빼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칼이나 가위 등으로 쉽게 가운데 구멍 크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많이 있으나 방법을 잘 모르실 경우 032-221-8764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에 게시되는 컬러레코드 사진은 그래픽 작업을 통해 만든 사진이기 때문에 실제제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레코드 색상은 제품별 색상 혹은 모양(무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컬러레코드를 만드는 작업의 특수성과 한계로 인해 짙은색 얼룩이나 반점 등이 표면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컬러레코드나 픽쳐디스크는 시각적 즐거움을 위해 불순물이나 필름 등을 추가해 제작하는 레코드입니다. 이로 인해 일반 레코드 대비 표면잡음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염료를 표면에 뿌려 제작하는 스플래터 바이닐의 경우 일반적으로 틱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구매시 이 점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